SK바이오사이언스 끝이 아니다. 향후 기대되는 공모주를 알아보자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이 끝났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몇 주 받을 수 있는지 계산방법과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 거의 확실한 이유 대해 알아보고 목요일 상장 후 매도 전략에 대해 고민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후에 주목되는 공모주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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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이후 주목해야할 공모주

 

     

    SK IET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제조(시장 추정 시가총액 5조~8조)

    현재 거래소 상장관련 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입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 배터리 분리막을 제조하는 회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표 주관사 : JP모건, 미래에셋
    공동 주관사 : 크레디트스위스(CS)
    상장 예비심사중 

     

    경쟁사인 LG화학에서도 거의 90% 이상을 SK IET 분리막을 사용하다가 SK이노베이션과 배터리 제조로 소송과 경쟁관계가 된 후로 중국의 분리막 제조업체 제품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나 화재원인에 대한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배터리의 문제라고 지적이 되었는데 이때 들어간 배터리가 LG화학에서 중국에서 만든 배터리가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차 30%, LG화학 70% 비율로 배상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하네요. 

     

     

    출처 : 한화블로그

     

    동종 회사로는 일본의 <아사히카세이> 그리고 <도레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중국계로는 <창신신소재>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일본이 거의 독점해온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SK IET는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왔습니다.

    배터리 4대 소재는 양극재와 음극재, 그리고 전해질과 분리막입니다. 이 중 분리막은 배터리 전체 원가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리막의 역할은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역할이고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화재가 발생하게 되어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 IET 투자 포인트

    현재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높은 아사히카세이와 어느 정도 견줄 수 있는지

    SK IET의 기술력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지

    공모에 따른 시가총액은 적정한지(작년 9월 사모펀드 투자받을 당시의 시가총액은 3조 원이었음)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그리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까지 카카오는 앞으로도 굵직한 회사들의 IPO소식이 들려옵니다. 우리나라의 플랫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와 네이버는 앞으로도 쭈욱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네이버는 이마트와 지분교환 혈맹을 맺고, 카카오는 이베이 인수전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도 기대할 것들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이미 카카오 50만 원 돌파, 네이버 40만 원 초읽기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는 중이라 앞으로도 전고점 돌파를 기대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 기사 - 올 공모주 랠리…카카오 SKT가 이끈다

     

    카카오 계열사들의 공모 관련해서 관련 사항들이 나오면 추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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