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미라클모닝 | 하루가 설레는 삶을 살자
- 미라클모닝
- 2022. 10. 25.
미라클모닝은 그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상위 1%의 미라클모닝은 아침이라는 하루의 시작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싫은데 억지로 일어나서 끌려가는 아침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1%의 미라클모닝은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설레는 하루는 내가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있고, 그것이 조금씩 발전해 나간다는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오늘도 출근 싫다?
눈을 떴는데 회사가 가기 싫고, 오늘 하루가 벌써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면 아침에 일찍일어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도 할 일이 기대가 되고, 아침을 힘차게 일어난다면 이미 그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이미 성공한 것입니다.
지나치게 회사 일에만 매몰되어 있다면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회사일이 다른 모든 일을 매몰시킵니다.
따라서 아무리 바빠도 회사일과 함께 나만의 재미가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다른 일이든, 혼자 꾸미는 취미든, 무엇이든, 그것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든 아니든,
나를 설레이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설레임이 이끄는 삶
그런 설레임이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레임의 다른 말은 열정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그런 설레임은 커녕 당장 고민거리만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가 고민하는 것을 추상적으로 보기보다는 냉정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나의 고민을 글로 써봅시다. 블로그든, 종이에 쓰든 상관없다.
시간을 정해놓고 핸드폰 알림 모두 꺼놓고 집중해서 써봅시다.
뽀모도로 타이머가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도 좋고, 어찌 되었든 한 20분~30분 시간을 정해놓고 고민을 쭉 써봅시다.
- 회사를 다니길 싫다.. 그런데 돈은 벌어야 한다.
- 아이들이 크고 있다.. 그래서 꼭 회사는 다녀야 한다.
- 가족 누군가가 아프다. 병원비가 필요하다.
- 내가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까?
-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데, 전세를 계속 살아야 할까? 집을 사야할까? 잘 못사면 어떨까?
- 주식투자, 암호화폐 투자 했는데 계속 떨어지고 있어 문제다.
- 그냥 한달 정도 놀러나 다니고 싶지만 당장 휴가도 못갈 상황이다.
- 뭔가 사는게 재미가 없다.
고민, 그냥 써보자
뭐 이런 고민들을 주저리 주저리 써보세요.
그리고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도 써보는 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결국 우리는 해결해 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써보고 나면, 대부분 시간과 돈이 해결해주는 것들입니다.
시간을 살 수 없으니 돈을 많이 벌면 됩니다.
그럼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주변 사람하고 얘기하며 나누다가 이 주식 사면 오른다는 소리에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나요? 주변 사람에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가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고민을 쓰거나, 해결방법을 쓰거나 결국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고 나와 같은 고민을 수천년전에 했던 사람이 한 말도 들어보고, 수백년 전에 한 사람말도 들어보고,
최근에 이런 고민을 하던 사람의 말도 들어봅시다. 그리고 내 것으로 소화해봅시다.
그냥 이렇게 매일 일찍 일어나서
커피 끓이고,
명상하고,
고민적어보고,
해결방안 적어보고,
오늘 할일 적어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오늘 해야 할 일 때문에 설레이는 날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