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8일차(1/6, 수) - 코로나 그리고 주가 3000시대

미라클모닝 18일 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직장인의 미라클모닝 100일 도전 선언과 함께 시작합니다. 

 

직장인의 미라클 모닝 100일 도전기

직장인도 미라클모닝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 왜 미라클모닝을 해야 할까요?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피곤함에 절어서 무의미하게 보는 드라마 졸면서 보다가 잠에 들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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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모닝 18일차

    어제 이버멕틴 구충제가 코로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영국과 호주 등에서 보도가 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미 지난 4월에 이버멕틴에 대한 팩트체크가 있었는데 관련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버멕틴 코로나 치사율 80%? 팩트체크

    이버멕틴이 처음 등장한 것은 작년 4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열린라디오YTN 에서 김양원 PD의 진행으로 팩트체크를 한 사항이었습니다. [팩트체크]구충제 이버멕틴, 클로로퀸, 불주사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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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미라클모닝 루틴 - 스트레칭, 명상

    오늘도 창밖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직장인 미라클모닝 루틴 - 생각정리 노트

    올해의 목표를 세우려다보니 결국 평생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네요. 

    위에 게시판처럼 기록한 것에 핵심적인 것은 담았습니다.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한 번씩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얘기하고 함께 하는 것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독려하는 그런 문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미라클모닝 퍼실리에이터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아침마다 책을 읽으니 웬만하면 일주일에 한 권 정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서까지 포함하면 최소 일주일에 두 권 정도는 읽을 수 있고, 영어를 매일 가까이하면서 영어 표현 공부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골프와 마찬가지로 평생 할 수 있는 고급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의 동기부여가 되는 경제적인 자유,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자기 계발, 그리고 수익의 다각화에도 신경을 쓰고 싶습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독서 - 헨리 데이빗 서로우 <월든>

    일주일에 책 한 권의 목표는 어찌 보면 힘들 수 있는데 매일 아침에 조금씩 읽는 습관이 생기면 어려운 목표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읽다 보면 재미가 있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동기부여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30분 내외의 시간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데, 이는 주말이나 다른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읽으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재밌을 만한 책으로 선택하고 대략 7 챕터 내외의 책을 구하면 하루에 챕터 하나씩 배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5장 "고독"입니다. 

    몹시도 상쾌한 저녁이다. 이런 때는 온몸이 하나의 감각기관이 되어 모든 땀구멍으로 기쁨을 들이마신다. 나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 그 자연 속에서 이상하리만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날씨는 다소 싸늘한 데다 구름이 끼고 바람까지 불지만 셔츠만 입은 채 돌이 많은 호숫가를 거닐어본다. 특별히 내 시선을 끄는 것은 없으나 모든 자연현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내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소로우가 사는 곳은 대초원만큼이나 적적한 곳인데, 주변에 가장 가까운 이웃도 1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고, 밤에는 길손이 집 옆을 지나가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자연과 함께 살며 자연과 교감하고 사는 것에 만족감 이상으로 각별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사교는 값이 너무 싸서 너무 자주 만나서 서로 치고받는 싸움판이 벌어진다는 말 공감이 되나요? 코로나로 잘 못만나는 상황에서도 서로 치고 받는 싸움들을 많이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어원서 읽기 - Magic Tree House #12

    애들이 보기에 참 좋은 동화인 것 같습니다. 유치하지만 애들 눈높이에는 재미있을 것 같고, 새로운 단어들도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글루는 집이다. 바깥 온도보다 무려 65도씩이나 따뜻하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네요. 

    블로그 기록

    오늘 오전 주식시장이 개장하자마자 3,000 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2,000포인트를 넘은 것이 2007년 7월인데 그로부터 14년 만에 3,000포인트를 넘어섰네요. 

    개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3,000 아래에서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지는데, 각 국가별로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풀어 유동성이 높아지고, 기관이나 개인들은  미래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며 변화의 주체가 될 종목들에 투자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코로나도 잡히고, 경제도 정상화되면 주식은 어찌 될까요?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항상 관심을 가지고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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