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으로 해외 ETF 해야 하는이유 - 박현주회장이 강조하는 ETF

연금 저축으로 해외 ETF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금 저축은 장기투자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고 펀드와 ETF의 차이를 알고 투자 할 때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 박현주회장이 ETF 투자를 강조하고 있는데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pixabay @viarami

 

     

    해외 ETF 투자방법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주식관련 상품은 펀드와 ETF 가 있습니다. 

    연금계좌에서는 개별 주식 투자는 불가능합니다. 간접 투자만 가능합니다. 

     

    펀드와 ETF를 비교할 때 ETF가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장기 투자 할 때 중요한 요인이 되어 최근 펀드보다 ETF 직접 투자가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래에셋 박현주회장이 강조하는 금융투자의 혁신 ETF에 대한 아래의 유튜브는 ETF가 왜 좋은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연금 저축은 나만의 EFT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습니다. 

    연금에서는 해외 ETF를 직접 투자 할 수 없습니다. 

     

    연금계좌를 통해서 국내에 상장되어 있지만 해외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왜? 연금 저축으로 해외 ETF 해야 하는가

     

     

    세제혜택 때문입니다. 

     

    해외 ETF에 투자할 경우 매매차익과 배당에 15.4% 소득세가 나옵니다.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손해를 봐도 세금을 내게 됩니다. 

    전체 금융소득 2천만원 이상이면 금융종합과세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연금계좌로 해외 ETF에 투자할 경우 위와 같은 세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과세이연을 통해 금융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연금으로 받게 되면 3.3~5.5%의 연금소득세를 납부하면 됩니다. 

     

    일반 증권계좌와 연금계좌를 비교할 경우 국내 주식형 ETF에 투자할 경우 별 차이가 없지만 해외주식형 ETF를 투자할 경우 연금계좌가 이익입니다. 과세이연, 이익 통산,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도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외 ETF 투자할 경우 연금계좌에서 최대한 채운 후에 나머지를 직접 해외 ETF로 투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금 저축

    연금저축은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개인연금의 한 종류입니다.

    은퇴 이후의 안정정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것으로

    절세와 수익률, 안정성 모두를 만족하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노후 준비 여력이 없어 연금저축을 가입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 활용방법을 몰라서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연금 관련 제도를 충분히 이용해서 혜택을 최대로 할 수 있도록 

    각자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금 저축 상품

     

     

    DC형이든 IRP이든 퇴직연금은 크게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 맡겨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증권사 만이 해외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가입할 수 있는 증권사

     

     

    위에서 말한 해외 ETF투자가 가능한 퇴직연금 가입은 아래의 9개 증권사에서 가능합니다. 

    • 미래에셋대우
    •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삼성증권
    • 신한금융투자
    • 키움증권
    • KB증권
    • 한화투자증권
    • 대신증권

     

    IRP증권사 간에 옮길 수도 있으니 더 좋은 곳이 있다면 옮기셔도 됩니다. 

    직장인은 특히 연말정산 시즌이 도래하는 연말이 되기 전에 700만 원 한도 내에서(추가 납입 가능) 연금저축과 IRP를 가입하고 

    어느 ETF에 투자할지도 고민해서 노후 대비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에서 ETF를 투자할 때 주의할 점

    EFT는 예약 매매가 불가능합니다.

    펀드와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펀드는 하루에 기준 가격이 정해집니다.

    하지만 ETF는 매일 시장가가 변동하기 때문에

    입금 시기에 맞춰서 본인이 직접 매매해야 합니다.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는 상품이 있습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와 같은 파생상품에는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노후 대비라는 연금의 목적 상 위험한 투자는 못하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중도 해지 시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과세이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가입 증가율은 둔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중도 해지 시 그동안 받았던 공제혜택과 비과세 이자수익에 기타소득세 16.5%를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5년 이내 중도 해지라면 가산세 2.2%까지 내야 합니다. 

    물론 작년에 가입했다고 올해도 똑같은 금액을 입금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므로 낸 돈은 그대로 두고 추가 납부를 안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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