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발언 금리 3% 빅스텝 요약한 내용

어제 10월 12일 있었던 한은 총재 발언을 형님체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금리는 물가 잡을 때까지 3.5%까지 올린다. 
부동산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 
지금 돈 풀면 안된다. 
환율 높지만 정상화될 것이다. 해외 투자 조심해라. 환손실만 20% 될 수 있다. 

    금리는 계속 올린다

    난 3.5% 까지 올릴 생각이다. 

    물가 안잡히면 금리는 무조건 올린다. 

    국가 경제를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개인의 고통은 국가가 책임져라. 내 책임은 국가 경제이다. 

    다들 미리 대비해라. 분명히 나는 경고했다.

     

    금리변동 그래프
    금리변동 그래프

     

    물가 잡을때까지 금리는 올린다

    다시 한번 얘기한다. 물가 안 잡히면 금리 무조건 올린다. 3.5% 까지 간다.

    금리인상 멈춘다는 생각하지 말고 대비해라. 

     

    환율을 내리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당장 1400원은 어쩔수 없다. 근데 언젠가 정상화될 것이다. 1200원 된다고 생각하고 투자에 신중해라. 

     

     

     

    부동산 잡고, 재정 축소해라

    지금 부동산을 잡아야 경제 전체가 안정된다.

    영끌족과 취약층이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정부가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난 경제만 잡는다. 

    IMF 선동하지마라. 외화 많아서 IMF 안 온다. 

     

    확장 재정 한다고 돈 풀지 마라. 그러다가 영국 꼴 난다.

    긴축 기조로 가야 한다. 난 돈 풀지 말라고 했고, 돈 풀면 내 잘못 아니다.

     

     

    환율 떨어질텐데 해외투자 조심하자

    해외 투자 조심해라. 환율은 언젠가 1450원에서 1200원 올 텐데 환손실만 20% 넘게 날 수 있다. 

     

    원문은 아래 링크 참고

     

    2022년도 의안 제33호 - 통화정책방향 | 의결사항(상세) | 금융통화위원회 | 한국은행 |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한 의결사항 정보 및 첨부파일 제공

    www.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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