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수수료 정리 | klayswap fee

클레이스왑은 한 달에 30번의 수수료를 무료로 해줍니다. 과거에는 모든 수수료가 무료였지만 8월부터인가 30회의 거래에 대해서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 후 이후 거래부터는 수수료를 적용합니다. 

 

클레이스왑

 

     

    klayswap 수수료를 확인하는 2가지 방법

    클레이스왑의 수수료를 확인하려면 스왑을 하거나 스테이킹을 하거나 혹은 vKSP 보팅을 할 때, 클립 지갑을 통해 암호를 입력하기 전에 나오는 메시지를 잘 살펴보면 됩니다. 

     

    위와 같이 클립 지갑 상에 예상 수수료가 1번에 표기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 2번에는 30회 중에 현재 남은 수수료 무료 횟수가 있습니다. 저는 0/30회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30회 무료 혜택이 없는 상태입니다. 

     

     

    클레이스왑 ksp 예상 수수료는 실제 수수료와 다르다

     

     

    위에서 예상 수수료 0.176411 은 실제 수수료와는 다릅니다. 다행인 것은 예상 수수료보다 항상 더 적은 수수료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수수료를 확인하려면 자신이 클립지갑에 보유한 클레이의 개수를 적어두고, 거래가 일어난 후에 클레이 개수를 빼봐야 실제 수수료를 알 수 있습니다. 

     

    클립지갑에서 바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클립지갑에는 클레이 입출금이 모두 표현되지만 수수료는 표현되지 않습니다. 

     

    클립지갑

     

    클립지갑에서 수수료 출금 내역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 수수료 나간 내역은 보이지 않네요. 

     

     

    실제 수수료를 정확하게 보는 방법

    실제 수수료를 정확하게 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scope.klaytn.com/ 클레이튼 스코프에 들어가서 해당 거래가 일어난 블록에 저장된 내용을 보는 방법입니다. 

     

    거래 후에 트랜젝션 내역이라고 클레이스왑 SWAP 메뉴 하단에 링크가 남으니 즉시 확인은 가능한데 몇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므로 상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거래 후에는 링크를 통해 클레이튼 스코프에서 거래 수수료를 확인해보세요. 

     

     

    위에서 보면 0.086개의 클레이가 수수료로 사용된 것을 알 수있습니다. 당초 예상인 0.176의 절반 정도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몇 번 해보니 스테이킹보다는 vKSP 보팅이 수수료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정확한데, 일반인들은 내가 거래한 블럭을 찾아 클레이튼스코프에 검색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클레이스왑 수수료가 비싸다는 논란

     

     

    여기에 대해서는 이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KSP 스테이킹 홀더들이 이자 수익 얼마 받는다고 수수료를 떼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30회라는 무료 이용권이 있고, 수수료도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에 비해서는 아주 저렴한 수준이니 감내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vKSP 보팅의 경우 일정 이자가 모이면 한번씩 바꾸는 형태로 수수료를 조금 아낄 수도 있으니 각자의 계산에 따라 현명하게 수수료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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