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운드클럽 NFT 사는 방법 | 가지고만 있어도 믹스 MIX 에어드랍

도지(doge)는 그 일론 머스크가 말한 그 코인입니다. 그런데 doge는 그 개를 말하고 sound는 소리이니까, 도지사운드는 바로 'X소리'가 되는군요. 이런 재미있는 이름으로 NFT를 만들어서 장난스럽게 시작한 프로젝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들만의 문화, 그리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이 도지사운드 클럽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일까요. 

 

도지사운드클럽

 

     

    도지사운드 클럽?

     

     

    인싸들의 놀이터쯤 되는 도지사운드클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대체 무엇이길래 아래와 같은 그림을 사서 내 프로필에 저장을 해두는 것일까요? 돈(클레이튼 klay) 1000개 이상을 주면서까지 사서 프로필을 바꾸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체 이것들이 뭐길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생성된 1만개의 픽셀아트 캐릭터의 소유권을 갖는다는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10000개의 제각기 다른 모습의 메이트를 생성했고, 어느 것도 인위적으로 희귀하게 생성된 것은 없다고 하는데 현재 가격은 서로 상이합니다.

     

    현재 모든 메이트의 목록은 https://dogesound.club/mates/gallery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메이트 Mates

     

    메이트들은 고유번호로 식별되기도 하고, 소유자가 특별한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서도 토큰이 필요한데 MIX 토큰이 그 역할을 합니다. 현재 클레이스왑에서 KSP 보유자에게 에어드랍이 진행 중이고, 이후에는 믹스 토큰 풀이 클레이스왑에 생성된다고 하니 관심이 갑니다. 

     

    믹스 토큰은 무엇?

     

     

    믹스 MIX 토큰은 도지사운드 클럽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유용한 역할을 하는 토큰인데, 메이트의 이름을 바꾸거나 앞으로 나올 OGs 오리지널 갱스의 이름을 바꾸는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OGs를 민팅하는 데에도 이용됩니다. 민팅은 생성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믹스 토큰이 있어야 갱스를 만들 수 있고, 또 이것들을 다마고치처럼 성장시키는 데에도 이용됩니다. 

     

    나중에 도지사운드클럽 캐릭터들이 메타버스에 진출할 때에도 믹스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초기 배포 단계로 10월 11일~10월 18일까지 에어드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MIX 스마트 계약 배포
    • KLAYswap과 함께 이벤트 진행

    클레이스왑에 대한 추가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클레이스왑 KSP 채굴 | KSP 이자 받기 나도 할 수 있다

     

    클레이스왑 KSP 채굴 | KSP 이자 받기 나도 할 수 있다

    복잡한 이론 설명 없이 아주 쉽게 매일 늘어나는 KSP를 채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가진 클레이튼 코인을 클레이스왑 pool에 예치한 후에 예치의 대가로 KSP를 이자처럼 지급받는 것입

    finjoy.net

     

    클레이스왑에 KSP를 스테이킹하면 이자 뿐만 아니라 MIX 토큰을 에어드랍해준다고 하니 추가적인 이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도지 사운드 클럽의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영상이 있는데, 도지사운드클럽이 어떤 분위기인지 나타내 주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아래에 '턴테이블'이나 이 음악을 듣고 있을 '리스너'들은 후에 도지사운드클럽의 주요한 서비스 아이템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도지사운드클럽 가격, 구매하는 방법

     

     

    이제 도지사운드 클럽을 어떻게 구매하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초창기에 구매한 사람들은 클레이 수십 개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어느새 클레이 1000개 이상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먼저 구매한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얻었지만 사실 팔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opensea.io/collection/dogesoundclub-mates

     

     

    대략 1400여개의 클레이가 있어야 하는데, 클레이 1개에 2천 원이라고 가정하면 무려 280만 원!!! 9개 주고 산 사람들은 정말 큰 수익이겠네요. 

     

    메이트들을 가지고 있으면 이를 프로필로 사용하고 메이트들만의 공간에서 서로 대화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턴테이블과 리스너도 새로운 시도로 보입니다. 이런 문화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메이트가 하나 있어야 하겠지요?

     

     

     

    도지사운드클럽 앞으로의 계획

    도지사운드클럽은 여러 경로를 통해 그들의 계획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경우는 클레이스왑의 미디엄을 통해 나온 내용들입니다. 

     

    Phase 1–10월 18일

    • KLAYswap KLAY-MIX, KSP-MIX 풀 생성
    • MIX 블록 당 발행 시작
    • DSC Mates에 MIX 발행 시작
    • KLAYswap 유동성 풀에 MIX 물량 제공
    • 부스와 MIXSET 시스템이 추가되어 단일 예치 가능

    Phase 2–11월 초

    • DSC OGs를 출시하고 OGs에 MIX 발행 시작

    Phase 3–11월 중순

    • 턴테이블 시스템 공개
    • 턴테이블에 리스너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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