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 이유가 저스틴 선 때문이라고? | 알고란 기자가 당한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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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사이트에 이번 비트코인 하락은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의 코인을 빼앗기 위한 작전이라는 내용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각종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에 따라 허위정보들도 많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저스틴 선이 웨이보에 올린 글 등을 봤을 때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하락 이유
비트코인 하락이유

 

 

리퀴디티 프로토콜서 저스틴 선 60만 ETH 강제청산 될 뻔 - 토큰포스트

호라이즌(Horizon) 프로덕트 디렉터 Philippe Castonguay가 전날 밤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급락으로) 리퀴디티 프로토콜(Liquity Protocol)에서 하마터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의 10억 달러 규모(60.6만 ETH)

www.tokenpost.kr

 

     

    저스틴 선은 누구인가

     

    2019년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로 54억을 지불하기로 하면서 버핏과의 점심 경매사상 최고가로 큰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바로 암호화폐 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입니다. 당시 나이가 29세였는데 정말 패기 넘치네요. 하긴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의 나이가 현재 27세이니 저스틴 선이 아주 젊은것은 아니라고 봐야 하나요?

     

    저스틴 선은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통해 워렌버핏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였고, 이 자리에 역시 비트코인은 아무런 가치가 없으며 달러만이 화폐이다라고 트위터에 남긴 트럼프 대통령도 초청하겠다고 하며 흥미진진한 만남을 기대하는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스틴 선은 54억을 내고 성사시킨 버핏과의 점심자리를 취소했다고 해서 또 한 번 화제가 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했다고 밝혔는데 중국 언론에서는 저스틴 선이 불법자금세탁, 음란 콘텐츠 공급, 도박 등에 관여한 혐의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출국제한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아마 중국내에서 저스틴 선을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 좋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저스틴 선 강제 청산 작전

    암호화폐 중에 호라이즌쪽에서 일하는 프로덕트 메니져인 Philippe Castonguay의 트위터에 글이 올라옵니다.

     

    호라이즌 프로덕트 매니저
    호라이즌 프로덕트 매니져

     

    저스틴 선의 암호화폐 강제 청산당할 뻔

    저스틴 선은 최근 암호화폐 폭락으로 1조 원 이상의 돈을 잃을 뻔했다고 합니다. 호라이즌(0xHorizongames)의 프로덕트 디렉터 필리프 캐스턴과이(Philippe Castonguay)가 암호화폐 폭락 사태 당시인 지난 19일 밤 트위터에서 리퀴디티 프로토콜(Liquidity Protocol)에서  저스틴 썬의 60.6만 이더리움(10억 달러 규모)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뻔했는데 저스틴 선이 극적으로 3억 달러를 상환함으로써 청산을 면했다고 전했습니다.

     

    (비슷한 사례) 유튜버 알고란 기자 강제 청산

     

     

    알고란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관한 소식과 인사이트를 주던 전 중앙일보 기자가 있습니다. 저도 자주 보는 채널인데 석가탄신일에 비트코인 급락으로 포지션이 청산당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레버리지를 통해 대출을 받았는데 갑자기 30%가 빠지면서 포지션이 강제청산 당했다고 합니다. 나름 안전하게 레버리지를 운영했다고 하더라도 급락에 손을 써보려 하다가 갑자기 BSC 네트웤이 느려져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거의 1/8 토막난 자산으로 힘든 상황이라고 알린 후에 많은 팬들의 위로가 있었습니다. 

     

    알고란 기자 일드파밍 청산
    알고란 채널 커뮤니티 글

     

    코인담보대출 비율을 80%로 가져가고 있다가 하루에 30% 이상의 하락으로 강제청산이 되었다고 하며 디파이 대출 플랫폼을 하지 않았다면 코인은 그나마 남았을 텐데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알고란 기자는 적어도 마진거래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비너스라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위험도 20%로 이자농사(Yield Farming)를 짓다가 담보 자산 미달로 청산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39억에서 5억이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식으로 치자면 반대매매가 들어간 상황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산 당하기 전에 저스틴 선 처럼 극적으로 상환을 했어야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여 더 좋은 소식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길 바랍니다. 

     

     

    저스틴 선이 웨이보에 밝힌 사항

    저스틴 썬은 웨이보에서 “자금은 안전하다”라면서 “총알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것 같다. 식은땀이 다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마터면 한화로 1조 원이 넘는 돈을 날릴 뻔한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날 새벽 2시쯤 ‘4chan’에 익명인이 특정인이 갖고 있는 암호화폐를 강제 청산하기 위한 ‘작업’이 실시될 것이라고 예고했고, 중국 정부까지도 공조하고 있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그 특정인이 최근 하락에 부분적인 책임이 있는데 하락장에서 많이 매집해서 미운털이 박혔다는 뉘앙스였습니다. 결국 특정인을 강제 매도하게 하고 그것들을 다시 재매수해서 그 사람을 파산시킨 후에 다시 비트코인 가격을 올려놓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작전에 따르면 30K까지 가격을 떨어뜨린 후에 100K까지 빠르게 올릴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익명의 글 4chan

     

    하지만 이번 작전은 실패한 것 같고, 다시한번 더 시도하겠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장을 상당히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돈으로 하는 전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전쟁에서 일반투자자가 살아남기란 참 어려운 일이네요. 이제는 25K까지 떨어뜨리겠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등 앞으로 이런 확인할 수 없는 소식들은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정말 보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좋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잃어도 될만한 돈은 없지만 적어도 너무 무리하게 투자하여 재기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안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투자해 왔다고 하더라도 한 번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어렵게 배운 교훈이 있습니다.
    장기간 연속해서 인상적인 실적을 올렸더라도 한 번만 0을 곱하면 모두 0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워렌버핏-주주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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