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상화폐 플랫폼 뛰어든다 | 네이버 주가 전망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최근 3일 연속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기술주의 폭락,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 전반적으로 힘이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투자자들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의 미래 성장성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_암호화폐_CBDC
네이버 암호화폐 플랫폼

 

     

    네이버 디지털화폐 플랫폼 진입하나

     

     

    한국경제 단독기사가 오늘 퇴근 즈음 나왔습니다. 오늘 장이 많이 안 좋았는데 내일 이걸로 조금이라도 상승할까 기대하게 되네요.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네이버도 라인을 통해서 암호화폐 링크 LN을 만들었지요. 해외 거래소에서만 거래가 가능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래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트프론트인가에서 매수할 수 있는데 회원 가입하려면 여권으로 인증을 해야 해서 포기했습니다. 

     

    기사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네이버가 중앙은행의 CBDC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해서 많은 국가들이 현재의 화폐발행에 대해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고, 이미 각종 결제 서비스를 통해 현금 없는 세상이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정말 미래에는 암호화폐를 Digital Currency로 인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이 비트코인을 산 이유에서도 게임이라는 가상현실에서 아이템을 현금으로 사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상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암호화폐도 현재는 주류가 아니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일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했듯이 변화화 혁신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은행 최근에 가봤나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간단한 업무조차도 많은 서류를 작성하거나 보내야 하고, 전문성 없는 직원들은 단순 업무만 하고, 정말 혁신이 필요한 분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계좌 개설 한번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카카오 클레이스왑, 탈 중앙화 은행을 꿈꾼다

     

     

    카카오의 클레이튼은 그래도 우리나라 코인원에서 거래가 가능해서 네이버 라인보다는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카카오톡에 클립(Klip)이라는 암호화폐 지갑이 생겨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시장에 들어가서 매수해두고 기다리는 사람이 보통 수익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미용실에서 사람들이 카카오 클레이튼 어떻게 사야 하느냐고 물을 때가 고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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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 스테이킹 하겠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느냐고 서로 묻고 할 때가 고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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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카카오의 클레이스왑은 디파이(DeFi : Decentralized Finance)를 구축했고 여기에 락업 걸린 금액이 자그마치 이만큼입니다.

     

    클레이스왑_디파이_총규모
    KLAYswap TVL

     

     

    카카오 vs 네이버 누가 이길까 

    양 사의 콘텐츠 전쟁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오죽하면 일본이 네이버, 카카오를 보며 이러다 한국에 다 뺏긴다는 위기감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콘텐츠의 나라이자 특히 망가의 나라라고 불릴만큼 만화의 소재와 종류가 다양하고, 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도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웹툰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전 세계를 휘어잡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카카오는 일본 본토에서 웹툰을 휩쓸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웹툰 웹소설 콘텐츠 전쟁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단한 점은 둘 다 글로벌 넘버1을 하기 위한 경쟁이라는 것입니다. 둘 중 누가 1등을 하든 좋은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을 둘다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글로벌에서 웹툰 강자입니다. 여기에 국내 웹소설 원조인 '문피아'와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했습니다.

     

    그제 장 마감 후 네이버가 블록딜 48만 주를 362,000원에 행사했습니다. 이유가 바로 캐나다 웹툰 플랫폼 왓패드 인수 대금으로 지급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어제 종가는 34만 9천 원까지 하락했네요. 하지만 웹툰 플랫폼 인수는 향후 돈을 벌어다 주는 황금오리이기 때문에 가격 하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의 '픽코마'에 추가로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를 인수했습니다. 이미 카카오의 지식재산권과 비즈니스 역량, 그리고 노하우와 결합할 때 북미 쪽 이미 플랫폼으로 안착한 타파스, 래디시와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미래의 아이에게 물려줄 주식이라면 네이버, 카카오만한 주식이 있을까요?

    단기 가격에 휘둘리지 않고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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