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청약 증권사별 최종 경쟁률, 몇 주 받을 수 있을까?

SKIET 청약 경쟁률을 보다 보니 일치감치 포기하는 증권사도 생깁니다. 특히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경우 비례배분도 거의 힘들 것 같아 일부러 청약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의외로 증권사별로 청약 자금 넣고 또 빼고, 수수료 내야 하고, 이체수수료도 내야 하는 번거로움에 비해 1주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증권사별 균등 배정 및 비례청약 경쟁률(최종)

증권사 균등배정 결과 비례청약경쟁률 1주 당 청약금액
NH투자증권 0.1주 1004.32 : 1 5270만원당 1주
한국투자증권 0.66주 563.76 : 1 3000만원당 1주
미래에셋대우 0.87주 561.44 : 1 3000만원당 1주
삼성증권 0.18주 886.32 : 1 4650만원당 1주
SK증권 1.18주 562.85 : 1 3000만원당 1주

 

균등배정으로 확실하게 1주라도 받을 수 있는 곳은 SK증권이 유일합니다. 

비례 청약 경쟁률로 보았을 때 SK증권이나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3,000만 원에 1주 정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상 시 수익률 주당 16만 8천 원

 

 

만약 따상할 경우 한 주당 16만 8천 원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상장 후 따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유통 물량이 24% 정도로 제한적
  • 코스피200 편입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시장의 관심을 받는 주식에 대한 오버슈팅 가능성까지도 보면 따상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5월 11일 상장일을 기다려봅시다. 

 

SKIET 청약 - 균등배정 마지막 기회 | 최소 80만원 수익 가능 전략에서는 균등 배정만으로 5주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의외로 청약 실시간 경쟁률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하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SKIET 청약 경쟁률 실시간으로 보자(현재 SK증권, 미래애셋 유리)

 

차후에도 이런 공모주 이벤트가 있을 때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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