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청약 이후 수익률 : 대응 방향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관련 포스팅을 하고 (아래 참조)
청약을 위해 SK증권에 계좌를 텄습니다. 

 


청약 주관사인 NH나무증권의 계좌도 만들고자 했는데 
SK 계좌를 튼 후 1개월인가 다른 금융권의 계좌도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향후에 계좌를 신규로 만들어야 한다면 반드시 1개월 기간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어야 하겠습니다. 

 

SK바이오팜 공모 전략

주식에도 청약이 있습니다. 처음 상장될 때에 기관들의 구매의사를 확인하여 공모가를 결정하는데, SK바이오팜이 제시한 희망가격 3만6000원 ~ 4만9000원 에서 기관투자가들은 더 큰 금액으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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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세간의 관심을 받긴 받았나 봅니다. 

SK증권을 통해서 겨우 31주를 청약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NH증권 등 다른 증권사 보다는 경쟁률이 낮아서

적어도 이런 증권사 대비 1주라도 많은 주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2일 상장일이 되자 계좌에 31개 49000원 가격으로 입고가 되었다. 

그리고 첫날 따블에 상한가가 나왔습니다.

따상이란 첫날 시초가가 청약금액의 2배에서 시작하고(따블)
이후 시초가로부터 30%가 오른 상한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상한가)

그래서 따블 & 상한가 = 따상

 

그럼 청약금액 49,000원의 두배인 98,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되고
98,000원의 30% 증가된 127,000원이 됩니다. 

 

아래 당일의 시세를 보면127,000 상한가에 오른 후 장 마감까지 그 상태로 종료가 되어
첫날 시세만으로 159.18% 수익을 거둔셈이 됩니다. 

공모주 잘하면 테슬라 모델3나 모델S의 꿈이 이루어질 것 같네요. 

 

 

 

둘째날 주가도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찍더니 한번도 내려오지 않고 종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둘째날 30% 상승한 165,000원에 마감했네요. 

 

이쯤되면 왜 더 사지 못했나 한스럽기까지 하네요. 


결과적으로 청약가보다 2.3배의 가격이 되었습니다. 

한편 첫날 따상, 둘쨋날 상한가

그럼 셋째날인 월요일도 상한가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상한가가 풀려버릴까요? 

 

상한가가 풀리면 급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1/3 에 해당하는 10주 정도 매도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삼성바이오정도의 규모까지 갈 것으로 보이므로

일부만 매도하고 계속 들고가는 전략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기타 관심주

크게 3가지 분야를 보고 있습니다.

첫째, KT, SKT 통신주(5G)
둘째, 카카오, 네이버(언택트 관련주)
셋째,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경기방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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