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폭락의 전조인가?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은 “강세장은 비관론 속에서 태어나, 회의론 속에서 성장하며, 낙관론 속에서 성숙하고, 행복감 속에서 죽는다”고 했습니다. 주식 강세장은 지난 해 3월 비관론 속에서 태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끝없는 회의론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올해 1월 초 코스피 3200이상이 되면서  코스피 3000이상이 되면서 낙관론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다르다라는 말처럼 위험한 말이 있을까?
"이번은 다르다"처럼 위험한 말이 있을까

 

    낙관론이 퍼질 때 확인해야 할 것

    누군가 그랬습니다. 낙관론 쏟아질 때가 강세장 끝나가는 신호라고. 지금 낙관론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이나요? 오늘로만 보면 어제 미국시장의 전반적인 하락, 그리고 우리나라 증시의 거의 모든 종목의 하락을 보면 이제는 끝물이 아닌지 공포가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주식시장에 들어온 동학개미들은 급등한 주식으로 어느정도 이익을 봤고 지금까지 큰 실패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주식이 만만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게 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켄 피셔는 "하락장이라고 생각된다면, 일단 3개월 더 기다려 보라"라고 합니다. 

     

     

    수익률이 높다면 리스크도 높은 것은 당연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투자와 리스크는 한몸입니다. 리스크를 내가 어느정도 감내할 수 있는가에 따라 수익률이 많이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지 여부입니다. 

     

    운이 좋아서 수익이 난 것을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자만심에 빠지는 순간 욕심이 발동하고 단 한번의 실패로 나락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슈퍼개미는 누구나 슈퍼개미가 될 수 있다고 현혹합니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고 현혹합니다. 
    • 베스트셀러 작가는 누구나 베스트셀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일반인들에게 베스트셀러 책 쓰는 방법을 팔며 돈을 법니다. 

    슈퍼개미처럼 100% 1000% 이상의 수익을 원한다면 정말 슈퍼개미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모든 슈퍼개미가 성공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간과하고 있는 사실 

    슈퍼개미는 일반인도 자기처럼 직장 포기하고 전업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도 일반인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전업투자자와 같은 환경을 가질 수 없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처럼 매일 몇시간식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닌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인은 적절한 리스크만 감내하는 수준의 투자를 하면 됩니다. 

     

    • 워렌버핏은 일반인은 개별 주식투자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냥 뱅가드 ETF를 사라고 얘기합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 사놓고 그냥 쳐다보지 말고 있으라고 합니다. 
    • 그런데 슈퍼개미는 공부하면 나처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개미처럼 큰 돈을 벌기를 원하나요? 그럼 슈퍼개미처럼 살아야 합니다. 

    슈퍼개미가 정말 행복해 보이나요? 세상에는 주식 말고도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슈퍼개미가 되기 원하나요? 하지만 하루종일 주식만 보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이 없어지면 자신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을 갖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회사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를 나오게 되면 자신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을 갖기도 합니다. 

    그렇게 살고 싶으면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일반인을 위한 투자법

     

     

    우리가 일상에서 관심이 있는 것들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구글, 애플, 네이버, 카카오, 스타벅스, 나이키, 코카콜라와 같은 것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잘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 될 것 같은 설레이는 종목을 잡고 앙드레 코스톨라니 말대로 수면제를 먹고 10년후에 깨어나면 부자가 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앙드레 코드톨라니

     

    시간나면 커피도 내려 마시고, 놀러도 다니고, 다른 인생의 즐거운 것도 찾구요. 

     

     

     

    오래 가져갈 주식을 가지고 쳐다 보지 않고 많이 올라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떨어졌다면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주식을 투자했다면 주말에는 여유도 가지세요. 속초에 가서 책도 읽고, 명상도 하면서 책도 일고 명상도 하면서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는데 시간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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