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미라클모닝 12일차 - 2020.12.31 목요일

미라클모닝
2020. 12. 31.

직장인의 미라클모닝 100일 도전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합니다.

직장인의 미라클 모닝 100일 도전기

직장인도 미라클모닝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 왜 미라클모닝을 해야 할까요?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피곤함에 절어서 무의미하게 보는 드라마 졸면서 보다가 잠에 들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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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12일차

오늘이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와 오늘은 내년의 멋진 계획을 세워보자는 마음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 12일 차인데 일주일에 책을 두 권은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소설이나 수필, 산문과 아이들용 영어로 된 원서를 읽고 있습니다. 원서는 일주일에 한 권은 충분히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면 산문과 함께 두 권씩은 읽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12일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의 책 읽는 속도를 알게 된 것은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목표를 세우기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재테크에도 신경을 더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직장일을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이고,

부수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하려고 합니다.

내 분야에서의 강의나, 혹은 취미로 하고 있는 것을 강의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돈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생활의 활력도 될 수 있고, 강의를 하는 것은 내 스스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니, 공짜 강의도 마다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 미라클모닝 루틴 - 일어나기

씻고 내년 목표를 생각하다 보니 스트레칭과 명상을 할 때에도 계속 생각이 맴돕니다. 할 것들을 모두 써 놓고, 목표도 적고, 정말 회사일처럼 측정 가능한 목표로 빡빡하게 세워서 해볼까 하다가,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 있을까 생각도 들고, 아니지 그래도 목표는 분명해야 해 하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싸웁니다.

명상으로 쓸데없는 생각들을 잠재웁니다.

직장인을 위한 3분 스트레칭, 1분 명상

아침에 일어나면 굳어있는 육체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스트레칭을 루틴화 해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세요. 스트레칭을 통해 자고 있는 세포들을 하나둘씩 깨우면서 뻐근한 몸을 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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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미라클모닝 루틴

노트를 폅니다.

일단 하고 싶은 일들, 목표를 적어봅니다.

책 읽기 한 달에 10권 -> 블로그 포스팅

재테크 관련 공부 -> 블로그 포스팅

강의 콘텐츠 만들기 -> 기록하고, 영상도 만들고 해 보기

이런 식으로 작성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마인드맵, 비전보드 같은 거 하나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책을 폅니다.

이처럼 여러분은 병들 때를 대비하여 돈을 벌려고 무척이나 애를 쓴다. 그 돈을 보관할 장소가 낡은 장롱이든, 벽 뒤에 숨겨둔 양말 짝이든 또는 보다 안전한 벽돌로 지은 은행이든 관계없으며, 금액도 크든 작든 관계없다. 그러나 돈을 벌려고 너무나 무리를 한 결과 끝내 여러분은 병이 들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가지려는 욕심과 본질을 벗어난 물질욕에 대해 경계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옷은 몸을 가리고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다면 충분한 것이지 온갖 귀한 실로 만든 것을 매일 갈아입은 들 그것은 사람이 그 옷을 위한 옷걸이 역할에만 충분할 따름이라고 꼬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