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미라클모닝 11일차 - 12월 30일
- 미라클모닝
- 2020. 12. 30.
직장인의 미라클모닝 100일 도전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합니다.
직장인의 미라클 모닝 100일 도전기
직장인도 미라클모닝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 왜 미라클모닝을 해야 할까요? 버려지는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피곤함에 절어서 무의미하게 보는 드라마 졸면서 보다가 잠에 들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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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11일차
직장인 미라클모닝 11일차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책으로 시작하는 날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직장인 미라클모닝 루틴 - 일어나기
3분 스트레칭과 1분 명상을 합니다.
골반 스트레칭과 더불어서
아래 자세, 정말 시원합니다.
1분 명상도 합니다
새벽의 기운을 느끼며,
내 안으로 침잠하는 순간입니다.
책상에 앉아 노트를 폅니다
오늘은 내년 계획을 세워봅니다.
매달 10권의 책(원서 포함)
그리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기획, 기록과 편집에 관한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수치화해서 측정 가능하게 measurable 만듭니다.
책을 폅니다.
새로 읽을 책을 선택했습니다.
헨리 데이빗 서로우의 월든입니다.
정말 딱 한 권의 책을 선택해야 한다면 너는 무슨 책을 선택할래? 할 때 선택받는 책이라면 책에 대한 최대한의 찬사가 아닐까요? 언젠가 읽어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미뤄온 책을 오늘부터 읽습니다.
법정스님이 열반에 드실 때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다는 그 책이랍니다.
이 책은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읽습니다.
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아침시간만 읽기보다는 틈틈이 지하철에서도 읽으려고 합니다.
원서를 폅니다.
가볍게 한 챕터씩 읽습니다. 오늘은 두 챕터를 읽었습니다. 좋은 표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I am a flop at this job.
오늘도 책에서 좋은 표현 건졌습니다.
영어는 매일 할 수 있는 고급 취미입니다.
직장인 미라클모닝 루틴 - 블로그 기록
미라클모닝을 성공하든 실패하든 기록을 남기는 것은 measurable 한 결과 측정의 도구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