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주식 배당 정보 - 5G 관련주 ARM체계 CPU

퀄컴 주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991년에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현재 시가총액 180조 규모의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고속성장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1.65프로입니다. 

배당률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성장성이 좋아 주가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퀄컴은 대표적인 무선통신기술회사입니다.

5G 수혜주이기도 한 동시에 팹리스, 모바일반도체 설계기업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모바일 CPU의 춘추전국시대를 한번 생각해봅니다. 

영국의 ARM, 텍사스인스투르먼트, 퀄컴 스냅드래곤, 엔비디아, 삼성, 애플 등

여러 회사에서 경쟁하며 시장을 선점하려 했습니다. 

지금은 삼성의 엑시노스/ 퀄컴 스냅드래곤/ 애플의 A칩 정도가

살아남아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이 인텔이 만든 칩을 사용하지 않고 애플이 직접 만든 칩을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M1 칩을 탑재한 애플의 맥북이 출시되었고 시장에서 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 칩셋이 기존 인텔 칩과 비교할 때 CPU는 최대 3.5배,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최대 6배 구동이 빨라졌고,

게다가 배터리 수명도 2배 이상 길어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텔은 저물어가는 중이고

상대적으로 애플에 칩을 납품하는 TSMC가 약진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AMD에도 밀리고 있는 중입니다.

AMD가 TSMC와의 파트너십으로 7나노 CPU를 내놓을 때

인텔은 10나노 마저도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인텔이 만든 386컴퓨터, 486컴퓨터를 써봤던 세대는 이런 인텔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이제는 8086 명령어 체계의 CPU는 역사의 뒤안길로 가는 중입니다. 

 

여기에 퀄컴도 ARM의 설계 명령어 체계를 빌린 PC용 CPU를 내놓았습니다.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MS의 노트북인 '서비스프로X', 레노버와 에이수스 같은 PC업체가 퀄컴 칩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수요와 핸드폰의 수요, 그리고 앞으로 M2M 시대의 통신을 고려해볼 때 

퀄컴은 이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됩니다. 

 

퀄컴 투자에 대한 생각

앞으로 5G가 대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본다면 퀄컴을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인텔의 8086 명령어체계가 아닌 ARM 설계 체계를 따른 CPU까지 제작하고 있으니

새롭게 판도가 바뀌는 컴퓨터 CPU시장에 퀄컴이 얼마나 판을 뒤흔들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현재 많이 오른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투자자 분들은 본인의 판단에 의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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