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서 만든 암호화폐 루나, 테라 UST가 폭락하면서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양을 끼치며 거의 모든 암호화폐의 하락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에 따라 국내외 주식도 크게 하락하고 있어서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도 같은 연장선상에서 볼 수도 있지만 세계 4대 스테이블 코인에 포함되어 있는 UST의 급락은 큰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USTD USTC DAI UST BUSD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보다 더 큰 규모였던 테라 UST는 가상화폐 전체 시세를 급락시켜 소위 가상화폐 상에서의 리만브라더스와 같은 대접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가 루나를 공격했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실제 달러를 예치해두고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테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