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맥북 파인더를 단축키로 열어봅시다. 단축키는 OPTION + COMMAND + SPACE 입니다. 맥북을 처음 사용할 때 혼란 스러운 것이 파일 실행할 때 입니다. 보통 엔터키를 누르면 실행이 되어야 하는데, 맥북에서 파일 실행하는 방법은 엔터키가 아닙니다. 엔터키를 누르면 폴더에서 눌러도 아래와 같이 폴더 이름 변경 상태가 됩니다. 윈도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당황스럽습니다. 폴더에서 엔터를 누르면 폴더 안으로 들어가고, 파일에서 엔터를 누르면 파일이 실행될 것을 기대하지만 그렇게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 파인더가 위에서 보는 것 같이 하단에 폴더 트리가 나오고, 파일 용량까지 보이게 하고 싶다면 M1 맥북에어 처음 설정하기를 참고하세요. 주변에 맥북을 오래 사용한 사용자들도 트랙패드나 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