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파인더 파일 실행하는 방법 : 파인더 단축키
- 타이탄의 툴
- 2021. 3. 5.
먼저 맥북 파인더를 단축키로 열어봅시다.
단축키는 OPTION + COMMAND + SPACE 입니다.
맥북을 처음 사용할 때 혼란 스러운 것이 파일 실행할 때 입니다. 보통 엔터키를 누르면 실행이 되어야 하는데,
맥북에서 파일 실행하는 방법은 엔터키가 아닙니다.
엔터키를 누르면 폴더에서 눌러도 아래와 같이 폴더 이름 변경 상태가 됩니다.
윈도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당황스럽습니다.
폴더에서 엔터를 누르면 폴더 안으로 들어가고, 파일에서 엔터를 누르면 파일이 실행될 것을 기대하지만 그렇게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 파인더가 위에서 보는 것 같이 하단에 폴더 트리가 나오고, 파일 용량까지 보이게 하고 싶다면 M1 맥북에어 처음 설정하기를 참고하세요.
주변에 맥북을 오래 사용한 사용자들도 트랙패드나 마우스로 두 번 클릭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트랙패드로 이렇게 클릭하는 것이 불편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었을 겁니다.
맥북 실행 단축 키 : Command + ↓
윈도우 엔터와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Command + ↓ 를 눌러야 합니다.
왜 하필 아래쪽 화살표일까요? 이것은 바로 위쪽 화살표와 사용할 때 거의 트랙패드와 마우스 없이 파인더에서 용이하게 파일을 탐색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Command + ↑ 을 누를 경우 상위 폴더로 이동합니다. 이동한 후에 ↓를 클릭하면 파일을 위에서 부터 선택하며 내려올 수 있고, ↑를 클릭하면 파일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선택하며 올라갑니다.
Command + → 를 누르면 상위폴더를 그대로 둔 채로 아래쪽에 폴너나 파일을 나열해줍니다.
일단 한번 파인더를 열어서 사용해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이제 파일과 관련된 작업을 할 때 더이상 트랙패드와 마우스를 건드리지 않고 키보드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파일 삭제 단축키
파일을 삭제하는 단축키는 Command + Delete 키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입력 키 바로가기
맥북에어 M1 칩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이제 특수문자를 입력하는 것도 무척 편리해졌습니다.
바로 키보드 하단 왼쪽 끝에 fn 키와 함께 있는 지구 🌐마크를 누르면 됩니다.
다양한 이모티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상단 우측에 보면 화살표나 수학 공식에 쓰이는 기호는 상단 검색창에 arrow 혹은 root와 같이 영어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한글로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영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특수문자 목록을 보려면 이모티콘 입력창에서 상단 오른쪽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모든 기호가 보입니다. 좌측에 분류가 잘 되어 있으므로 디렉터리 별로 보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 비우기 단축키
바탕화면을 한번 클릭하고, 혹은 휴지통을 한번 클릭하고 Command + Shift + Delete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휴지통 비우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