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목적이 불분명한 사람들이 많다. 역행자를 읽고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름대로 확실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역행자는 결과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불변하는 원칙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저자는 책을 많이 읽고 쓰는 것과 타협하면 안 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책을 읽는 것은 뇌를 훈련시키는 것이고, 뇌가 훈련되어야 인생이 잘 풀린다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시 쉽게 얘기해보자. 돈을 벌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인생을 잘 풀리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경제적,..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글을 쓰는 것일까요? 평생을 글 안 쓰고 살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글을 써야 합니다. 블로그에 사진만 올릴 수는 없으니까요. 직장인도 글을 써야 합니다. 보고서나 메일이나 모두 글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 모두는 글을 써야 합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잖아요.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내 생각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알리기 위해 사전 준비가 바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