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목적이 불분명한 사람들이 많다. 역행자를 읽고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름대로 확실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역행자는 결과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불변하는 원칙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저자는 책을 많이 읽고 쓰는 것과 타협하면 안 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책을 읽는 것은 뇌를 훈련시키는 것이고, 뇌가 훈련되어야 인생이 잘 풀린다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시 쉽게 얘기해보자. 돈을 벌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인생을 잘 풀리기 위해서 머리를 써야 한다.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