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하락 | 테슬라 모델Y 사전예약 4천만원대 대란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연속 2일 주가 하락이 나왔습니다. 3 거래일 연속 하락해서 현재 260.02 달러입니다. 애프터 마켓에서도 추가하락하였네요. 일론 머스크 자산은 26조원 감소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기차의 전망을 좋게 보기는 하지만 투자 시기를 놓쳤다면 이제 슬슬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최근 테슬라 모델 Y 사전예약이 5천만 원대, 지방은 4천만 원대까지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신청방법도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향후 전망

    테슬라의 10년간의 주가 변동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테슬라가 300달러 고지를 앞두고 추락했다는 자극적인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의 가격인하로 인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하는 내용들입니다. 

    게다가 추가 가격 인하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어서 더욱 압박이 되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폭락으로 2차전지 관련 주식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테슬라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들에 대해 살펴보고 여러분들의 생각도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 NACS 컨넥터 사실상 표준

    테슬라의 NACS 컨넥터를 현대자동차도 도입하겠는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까지 들려올 정도이니 거의 테슬라 충전 규격이 사실상 표준화를 이룬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차, 북미 전기차 충전 표준으로 테슬라 NACS 채택할까 < 모빌리티 < 기사본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현대차, 북미 전기차 충전 표준으로 테슬라 NACS 채택할까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현대차가 차세대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테슬라의 NACS 전기차 충전 규격 채택을 고려하고 있다고 IT매체 더 버지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테슬라 진영에 합류한 포

    www.digitaltoday.co.kr

    이미 일본의 닛산, 유럽의 전기차 등은 테슬라의 NACS 커넥터를 표준으로 채택하겠다고 했습니다. 

    "日 닛산도 “테슬라 진영 합류”…북미 충전 방식 ‘통일천하’"-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日 닛산도 “테슬라 진영 합류”…북미 충전 방식 ‘통일천하’

    닛산이 일본 완성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테슬라가 주도하는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충전 규격 방식을 채용한다. 북미에서 NACS가 대세로 자리 잡을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닛산의 합류

    biz.heraldcorp.com

     

    NACS는 완속과 급속을 모두 지원하는데다가 단자 자체가 가볍습니다. 특히 250㎾ 이상의 급속충전이 가능합니다.

    테슬라는 북미지역에서 NACS를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GB/T를, 유럽에서는 CCS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테슬라가 최근 미국에서 자사 전용 충전기인 슈퍼차저도 개방하고 있여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이 테슬라의 슈퍼차저에서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를 넓혀 전기차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이버트럭 등장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드디어 실체가 나왔습니다. 대량생산은 내년 초에 예정되어 있지만 실제 사이버 트럭이 나오는 시점은 올해 말이라고 합니다. 현재 사이버트럭 예약주문자만 194만 명이 넘는다고 하니 대단한 관심입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전예약 200만대 육박..빨라야 5년후 도착" - 포쓰저널

    [포쓰저널] 테슬라의 차기 출시작으로 첫 픽업트럭 모델인 사이버트럭의 사전주문이 200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테슬라 전문 온라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30분(현

    www.4th.kr

     

    사이버트럭의 사전 구매 예정가는 아래와 같이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 사이버트럭 싱글 : 39,000달러
    • 듀얼 : 49,000달러
    • 트라이모터 : 69,000달러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의 실 제품이 공장에서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 동영상이 공개되고

    포드에서는 자사의 전기차 트럭인 포드라이트닝의 가격을 1만 달러나 할인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일론머스크 이렇게 트위터에서 언급했습니다. 

     

    님 좀 비싼듯

     

     

    삼성전자와 테슬라

    이 조합을 보게 될 줄이야.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반도체를 100% 납품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일론머스크는 TSMC와 고려하면서 반반으로 할까 하나에 몰아줄까 고민하다가 삼성전자를 택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FSD 기술 로열티

    FSD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인데, 이 기술을 타사 차량에도 탑재할 수 있도록 팔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은 다른 자동차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사실 차량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 때문에 테슬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FSD는 한번 구매하면 다른 모델의 테슬라를 사더라도 이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델 Y를 타다가 모델 X로 넘어갈 때 다시 FSD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전될 수 있도록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소프트웨어 하나 잘 만들어서 자동차를 소프트웨어로 판단하게 만든 핵심기술이지요. 

     

     

    테슬라 모델 Y 사전신청 하러 가기

    테슬라 모델 Y를 4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대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량 가격은 5669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서 5700만 원 이하 전기차 보조금 100%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보조금 적용 시에 서울 및 수도권은 5천만 원대, 보조금이 많은 지방은 4천만 원 후반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후륜구동만 적용이 되었고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하여 거의 가격이 절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것이지요. 

    하지만 HUD가 없다는 것, 통풍시트, 어라운드 뷰도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격이 하락한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가격임은 확실합니다. 

     

    EV9과 비교하기

     

    ev9 출시일, 가격, 전기차 보조금 feat. 최강 공간감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EV로 2023년에 준대형 SUV EV9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EV9는 기아의 두 번째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로서, EV6보다 더 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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