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3단계가 임박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어제(13일)부터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검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경기도는 자체 3단계 시행을 검토하겠다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3단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라고 한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추이 3단계 격상이 임박했다고 보는 이유는 확진자 수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1000대가 넘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단계 격상 시 변화 3단계는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의료체계가 환자를 원활하게 치료하지 못하고 붕괴할 위험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