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접종 간격이 3주와 4주입니다. 하지만 백신 수급상황 때문에 6주 이상 간격이 벌어진 상황인데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을 정부에서 허용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왠지 2차 접종을 맞기까지 긴 시간으로 인해 괜히 백신 효과 없어지는 거 아닌가 했던 분들, 잔여백신 신청을 통해 조금 빨리 맞을 수 있게 되었네요. 잔여백신 활용 2차 접종 9월 17일부터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카카오나 네이버 앱을 통해 2차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8주를 기본으로 예약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9월 28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4주에서 12주까지 2차 접종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누리집 사이트는 아래 링크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