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모든 것을 얘기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부모의 이혼, 새엄마의 학대, 패싸움, 폭주 등을 경험하던 답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하며 이런 삶이 바뀌게 된 것은 뭐라도 해보고 죽자는 심정으로 매일 의미 있는 것들 - 책 5쪽 읽기, 한자 하나씩 외우기, 의미 있는 시도하기 - 을 하면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나한테 맞는 행복의 기준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였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불평 불만만 하고 살고 싶지 않았다. 달라지고 싶었다. 이런 습관들이 쌓이다 보니 매일 5쪽 읽던 책은 3일에 한 권, 하루에 한 권으로 늘었다고 하고 매일 조금씩 횟수를 더하던 팔 굽혀 펴기는 이제 100회까지 늘어나고, 무엇보다도 점차 발전해가는 자신을 보며 인생의 즐거움을 배웠다고 합니다. 매일 직장에 출근 하거나, 매일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