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스테이킹 수익률 현재 상황 점검
클레이스왑 KSP 현재 상황을 점검해본다. 가격이 거의 원초적인 수준으로 내려와서 클레이스왑 투자자들이 많이 힘들어 할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고, 거의 초기 코인원 상장 가격 근방에서 산 사람들 이외에는 손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8배 스테이킹으로 평생 묶어놓은 사람들이다.
현재 아래와 같이 스테이킹 수익률 38% 정도 된다.
어느정도 투자 기간이 오래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은행 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저 수익률에 혹 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수익률이 100%라도 지금 현재 가격이 1%씩만 매일 빠져도 -365%이므로 해당 코인의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럼 가장 중요한 현재 KSP 가격을 살펴보자
딱 봐도 한때 10만원까지 올라간 가격은 더이상 떨어질 것 같지 않은 가격인 830원에 초기 상장가 500원까지 거의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량도 크지 않기 때문에 더 우려가 스러운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아래 3가지 중에 하나일 것이다.
- 계속 스테이킹을 통해 중장기로 믿고 가는 투자자
- 대출금 투자로 어쩔 수 없이 이자를 팔아야만 하는 투자자
- 4배 스테이킹으로 바꾸어 만기 되면 바로 팔아버릴 투자자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결정할 것이다.
더이상 떨어지기 힘든 가격대
지금 가격이 거의 더이상 떨어지기 힘든 가격대라고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예상, 예측은 틀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가격을 저점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가 언제까지 계속되지 않고 결국 반등시점이 올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부동산과 주식 모두 곤두박질 치고 있는 기존 금융체계의 영향으로 더 침체는 심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부동산 주식이 앞으로 10년동안 곤두박질 칠 것인가? 아니면 10년 내에 활황이 올 것인가 하는 차원이라면 언젠가 활황은 온다는 쪽에 베팅을 하고 싶다.
암호화폐 시장도 10년내에 활황이 오지 않으라는 법이 없다. 오히려 기존 전통시장보다 그 주기는 더 빠를 수 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이다.
그런데 KSP를 왜 투자하는가? KSP는 내가 평생 가지고 갈 연금처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KSP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모아갈 수 있고(vksp voting) 폴리곤의 디파이인 메쉬스왑도 에코팟(echopot)으로 모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현금없는 사회가 오고 있다
현금없는 사회가 오면 가장 좋아할 곳은 바로 은행이고 핀테크 기업이다.
현금이 없다는 말은 시중에 돈이 은행이나 핀테크 업체에 들어가 있는 상황을 말한다.
필요할 때만 은행의 앱, 각종 페이를 통해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럼 단지 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은행에 좋은 것인가?
그 이상의 것이 있다.
그건 바로 각 개인의 소비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춤 마케팅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더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내 데이터를 내가 싼 값에 팔아버리는 꼴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되면 개인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이제 웹3.0 지갑의 시대가 온다
내 주머니에 있는 지갑의 현금은 내가 어디에서 써도 나를 식별할 수 없다.(포인트 적립이나 현금영수증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등 개인의 지갑은 바로 내 주머니에 있는 지갑과 같다.
지갑의 주소로 돈의 흐름은 알 수 있지만 그것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돈의 흐름 자체도 숨길 수 있는 익명성 코인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익명 기술을 계속 발전할 것이다.
큰 흐름에서 본다면 암호화폐 투자는 필수
거창하게 투자라고 할 것도 없이 암호화폐도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구매해보고 전송해보고 사용도 해봤으면 좋겠다.
사용을 어떻게 하냐고? 페이코인은 당장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골프존파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도 만들어보고 테스트를 해봤으면 좋겠다.
갑자기 너도나도 암호화폐에 뛰어들때 급하게 큰 돈으로 하다가 해킹 당해서 다 날리는 일 없도록
평소에 익숙하게 사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KSP도 공부해보자. 결국 은행과 같은 형태는 앞으로 없어지거나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다.
탈 중앙화된 은행이 바로 디파이이고 그중에 우리나라에서는 klayswap이 있다.
물론 가격은 아래 글을 작성할 때 950원이던것이 지금은 700원대도 갔으니 당장 투자하라는 말은 아니다.
절대 투자는 다른사람 말을 듣고 하면 안된다. 자기가 알아보고, 자신이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손해보고 있는 같은 투자자들도 이 어려운 시기 각자의 판단에 따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정상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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