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만드는 방법 | 사진, 음악, 영상 그리고 영상편집 프로그램

타이탄의 툴

M크리에이터 2021. 6. 15. 14:26

코로나 이후로 화상회의, 동영상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만들거나, 교육용으로 간단한 영상을 만들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동영상 만들기에 필요한 것

먼저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진이나 영상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찍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도 되고, 인터넷상의 사진이나 동영상도 이용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저작권에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넷 상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함부로 쓸 수는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을 중심으로 3곳을 선택해봤습니다.

언스플래시에서 tree로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프리 버튼을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픽사베이와 펙셀스의 경우에는 동영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이나 이렇게 무료 라이선스 사진을 배치하고 동영상을 만들면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배경음악이 깔려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을 넣는 것입니다. 배경음악 역시 저작권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게 두가지 형태로 구하면 됩니다.

1. 유튜브에서 저작권 무료인 음악을 구해서 출처 표기하면서 이용하는 방법

2. 일정 비용을 납부하고 저작권에서 자유롭게(출처 표기 없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나에게 맞는 음악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음악만큼은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료 음악의 경우 곡당 구매하는 것보다는 매월 결제하거나 연간 결제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료 음악 사이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Here’s my link to grea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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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list.io

둘 다 괜찮은 사이트입니다. 저는 아트리스트를 추천합니다. 한번 다운로드하여두면 1년 결제기간이 지나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라이센스를 주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에피데믹사운드의 경우 결제 기간이 지나면 해당 음악을 다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입니다. 유튜브에 여러 무료 음악도 있지만 무료음악은 여러 사람들이 사용해서 내 영상을 돋보이게 하기 어렵습니다. 유튜브

finjoy.net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어서 취사선택하면 됩니다.

영상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전문 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프리미어프로를 월 결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추어로서 컷편집, 사진/영상 삽입, 배경음악, 자막, 화면 전환 정도 사용한다면 루마퓨전도 괜찮습니다. 한번 결제하면 평생 쓸 수 있지만 아이패드나 M1 맥북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파이널 컷 프로의 경우에도 맥북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모바일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vllo나 키네마스터도 많이 이용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루마퓨전을 결제하여 M1맥북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프로에 비해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성이 장점입니다. M1맥북의 성능은 이 모든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이 되기에 저는 M1맥북도 추천합니다.

루마퓨전 강좌는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하나만 추천한다면 아래의 채널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