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목표를 세워보자 | 재테크 목표 설정하는 방법

지금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3년 후 목표를 세워보자. 3년 후 목표를 월 600만 원의 현금흐름으로 설정했다면 2년 후 목표, 1년 후 목표를 세워보자. 

 

 

3년 후 월 600만원의 현금흐름 만들기

 

이렇게 구체적으로 써보자. 그럼 어떻게 3년 후에 600만 원을 만들지? 하고 문제의식을 하게 된다. 문제를 안다면 풀어나가는 방법을 찾게 된다. 그럼 2년 후에는 3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고 1년 동안 1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겠다는 세부 목표를 세울 수 있다. 

 

1년 후 월 100만원 현금흐름 만들기

 

이제 좀 더 세부적인 목표가 나왔다.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부동산을 6개월간 공부해보고 경매 투자를 통해 월세를 받는 방법이 있겠다. 그럼 경공매 공부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절대 어떤 경우라도 경매 한건 이상 낙찰받겠다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목표는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두자

목표를 정했다면 잘 보이는 곳에 항상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적어둔 것을 매일 보는 것만으로도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런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두지 않았다면 그냥 오늘도 회사일을 하다가 퇴근하고 내일도 회사일을 하고 퇴근하는 생활만 지속될 것이다. 만족한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목표를 항상 생각하자.

 

사람을 만나고, 뉴스를 보고, 지나다니면서 내 목표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나의 주의를 끌 수 있도록 말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고민하다 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주식 투자
  • 배당주 투자
  • 우량주 투자
  • 레버리지 투자
  • 인버스 투자
• 암호화폐 투자
  •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
  • 레이어1, 2 투자, 사이드체인투자 
  • 디파이투자(클레이스왑), NFT투자(클립드랍스)
• 부동산 경매 투자
  • 아파트/빌라/상가 경매
  • 지분경매
  • 재개발/재건축
  • 상가
  • 지식산업센터
• 디지털 노마드
  • 블로그
  • 애드센스
  • 유튜버
  • PDF 판매
  • 지식유통(강의)
• 사업
  • 온라인 판매(쿠팡, 스마트 스토어)
  • 구매대행
  • 기타 사람들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컨설팅

 

여러 가지의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가지치기하며 확장해보자

 

계획 잘게 쪼개 보고 실행하자

공부만 하다가 경매 한번 시도해보지도 않는 것은 큰 문제이다. 시도해보고, 성공하거나 차라리 실패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경매는 일단 낙찰을 한건이라도 해봐야 한 바퀴를 돌려볼 수 있기 때문에 낙찰이 중요하다. 6개월간 공부하면서 입찰도 해봐야 한다. 

 

그럼 이제 경매 공부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 부동산 경매 학원 강의를 수강한다
• 온라인 경공매 강의를 수강한다
•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독학한다

 

어떤 방식이 나에게 가장 맞는지 생각해보고 늦어도 며칠 내로 결정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빠른 결정으로 빠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경매 정보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 유료 경매 정보 사이트에 가입한다
• 무료 경공매 사이트를 이용한다

유료 경매정보 사이트에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가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전국으로 할지 내가 사는 지역 정보만 받을지에 대해서도 가격이 다르니 이것도 정해야 하겠다. 

 

만약 학원 강의를 통해 경공매를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해당 학원에서 추천하는 유료 경매사이트가 있을 것이니 교육대로 따라가면 된다. 스피드옥션, 지지옥션, 굿옥션, 탱크 옥션 등이 있는데 돈걱정없이 서비스만 생각하면 지지옥션이 좋고 가성비 따지면 탱크옥션, 스피드옥션 등을 선택하는 것 같다. 

 

 

 

이런 식의 목표 설정, 그리고 세부 계획 수립은 문제 인식을 확실하게 해 주면서 손에 잡힐 듯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행동하자 | 실행력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해도 머릿속에서 맴돌 뿐 실행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덜 배운 상태라도 경매에 직접 참여하여 낙찰이든 패찰이든 해보면 그 경험은 내 몸에 온전히 남는다. 

첫 번째 낙찰을 할 때의 두근거림, 대출을 알아보고 명도를 해보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내 핏속에 흐른다. 

 

 

 

경매가 나한테 맞는 투자인지 여부는 이렇게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해보기도 전에 걱정만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해보고 나한테 맞는지 아닌지는 그 후에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모든 투자가 그렇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꼭 먹어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고민하는 시간에 한번 먹어보는 게 제일 빠르다

 

기획도 중요하지만 일단 빨리 한번 해보는 것이 좋다. 실제 해보면 빨리 깨닫는다.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 다른 사람의 관점을 통해 내 생각을 넓힐 수 있다
•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내 생각이 정리된다

사람을 만날 때 내가 가진 것부터 보여주는 것이 좋다. 기브 앤 테이크만 있을 뿐이다.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 힘들다면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자. 위에서 얘기한 대로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찾기 어렵다고 해도 괜찮다. 일기에 써도 되고 블로그에 써도 된다. 

뭐든 안되면 대안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