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분배율 의제 투표 진행중

비트코인 셀프커스터디

M크리에이터 2023. 10. 9. 09:33

클레이스왑 분배율 의제 투표가 지금 진행중입니다. 전체 인플레이션 변경 건으로 스테이킹 비율을 기존 50%에서 62%로 늘리는 것으로 스테이킹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투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찬성과 반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1월에도 인플레이션 변경 건으로 의제가 올라간 바 있었으나 일부 상위 고래와 오지스쪽 지갑의 반대로 무산된 바가 있습니다.

이번 의제 안건 상세 설명

단일예치의 이자 지급율과 페어 예치의 이자 지급률을 일부 줄이고 스테이킹의 이자율을 62%로 올리는 것으로 기존 1월 제안 안건과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정도의 수치입니다.

그럼 기존 1월에는 어떤 의제가 올라갔길래 부결되었을까요?

1월에는 스케이킹 비율을 무려 90%로 늘리겠다는 주장이었고, 여기에 대해서 오지스의 경우에 너무 급진적이라고 하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었지요.

클레이스왑 의제투표 나비효과 | 스테이킹 분배율 90%

클레이스왑은 클레이스왑을 스테이킹하는 유저들이 진성 홀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킹 후에 받을 수 있는 vksp를 통해 보팅(투표) 권한을 줍니다. 단순히 pool 보팅만 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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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KSP를 많이 보유한 오지스의 지갑에서 반대의견이 나오면서 결과적으로 해당 의제는 부결되었습니다.

클레이스왑 분배율 의제투표 결과 | 의외의 화력 집중

클레이스왑 홀더들에게 90%의 분배율을 하자는 의제투표가 9시 12분경에 끝났습니다. 지금까지의 의제투표 중 가장 치열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홀더들과 오지스의 의견이 나뉜 것이었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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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지스 지갑 50개 중 48개의 지갑 모두가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오지스도 오지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결과였고, 사실 KSP에 진심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시에는 커뮤니티에서도 오지스의 의견도 확실히 들어보고 KSP 거버넌스의 영향력도 보여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어떨까요?

의제에 통과하려면 최소 투표수를 넘겨야 합니다. 현재 10월 9일 오전 9시 기준 최소 참여기준은 넘겨서 이대로 찬성이든 반대가 정해지면 해당하는 대로 코드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막판에 반대표가 몰리지 않는한 거의 의제는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90% 의제투표때 반대한 고래의 지갑에서도 찬성으로 돌아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62%정도로 증가폭이 나름 합리적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의제에 지난 1월에 반대한 고래의 지갑에서 찬성으로 투표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투표 수량이 거의 124만 vksp를 찬성으로 투표했습니다.

클레이스왑 의제 투표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클레이스왑 거버넌스가 시행이 됩니다. 일정 비율의 vksp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버넌스 의제를 올릴 수 있고, 여기에 대해 vksp 홀더들이 투표를 함으로써 진정한 거버넌스의 구현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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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 스테이킹을 하시고 있다면 이번의제에 찬성이든 반대든 관심을 표명할 때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홀더는 자신이 스테이킹 한 만큼 자신의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영향력이 더 있고, 적은 사람도 자신의 지분만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