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글쓰기 습관 만들어 월 10만원 돈버는 방법

M크리에이터 2022. 12. 28. 17:10

살면서 딱 두 가지만 해도 돈 벌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책 읽고, 글을 쓰라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정말 그럴까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 읽고 글 쓰기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런데 정말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로 월 10만 원 버는 것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애드센스 100달러 기준 돌파

    카카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애드포스트로 수익을 얻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 카카오 티스토리 : 애드센스
    • 네이버 블로그 : 애드포스트

     

    두 개 모두 각각 구글과 네이버의 광고를 넣고 이를 클릭하거나 하면 블로그 주인에게 수익을 주는 개념입니다. 

    제 기준으로 네입버 블로그는 수익이 없지만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월 100달러가 넘어 매달 계좌로 입금이 되고 있습니다. 

     

    100달러면 12만원이 넘는 돈이기 때문에 결코 작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달에 100달러가 모이지 않으면 지급되지 않고, 다음 달 것과 합해서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 지급이 됩니다. 

     

    보통 지급은 21일~25일 사이에 지급이 되고, 외환으로 바로 입금이 되기 때문에 은행의 사정상 하루 이틀 빠르거나 느리거나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입 입금일, 수익 지급일, 추천 은행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 유튜버에게 21일(현지시간)은 구글에서 수익을 입금해주는 날입니다. 한국은행에 입금되면 은행에서 개인 별로 다시 입금해주는 절차를 거쳐 내 계좌로

    finjoy.net

     

    다행히 한달 기준으로 100달러는 넘어서 매달 받고 있는 상황이라 

    제 경험에 따라서 블로그만으로 100달러는 벌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돈 버는 블로그 글쓰기 어떻게 해야 할까?

     

    부동산 청약에 당첨되려면 부동산 청약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글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 블로그 만드는 법부터 배우기 위해서
    • 블로그 이름을 결정하지 못해서 
    • 스킨을 결정하지 못해서
    • 등등

    일단 블로그를 만드는 것부터 각 잡고 하려고 하니 힘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뉴얼 잘 안 보고 IT 기계 잘 사용합니다. 

    블로그도 일단 그냥 만들어보세요. 이름, 스킨, 꾸미기 이런 거 아무거나로 일단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다 바꿀 수 있어요.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글을 써야 하는데요, 

    여기서 한번 더 포기 합니다. 

    글 쓸 소재가 없다는 것이에요. 

    처음에는 책 읽고 느낀 점을 써보는 것도 좋고, 

    정보성 글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뭐든, 다른 사람에게 도움되는 것이라면 좋습니다. 

    하다못해 일기처럼 써도 괜찮습니다. 

     

    • 그거 일기장처럼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 
    • 제목에 키워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던데, 
    • SEO에 맞춰서 글을 써야 하고 
    • 1000자에서 1500자 써야 한다던데,

     

    이런 말 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일단 글쓰기 부터 하고, 위와 같은 것들은 하나씩 해보면 됩니다. 

     

     

    글 쓰는 습관이 중요

    글을 쓰는 것은요,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면 글을 쓰지 않고도 그동안 잘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굳이 사람은 불편한 것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직장에 출근하는 것도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장에 매일 아침 가는데 별다른 저항이 없는 건 왜일까요?

    매일 해왔기 때문입니다. 1달 1년, 5년, 10년 다니면 

    아침에 자동으로 눈 떠지면서 지하철에 타고 회사 자리에 앉는 것이 자동화가 되지 않나요?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그냥 쓰는 겁니다. 뇌는 자꾸 싫다고 해도 

    1시간은 그냥 포스팅 하나 나올때까지 책상에 앉아서 글 쓰는 거예요. 

    최소 3주, 21일간만 하면 습관화가 됩니다. 

    그냥 쓰세요. 무엇이든. 

     

    애드센스 승인 받기

    애드센스 승인용 글 기준을 또 공부하려고 하지는 않으셨나요?

    그냥 쓰다 보면, 글이 10개 20개 30개 쌓이면 신청하시면 됩니다. 

    카테고리 개수가 많으면 안 된다, 전문지식 글을 써야 한다. 구글 SEO 맞춰 써야 하고 

    썸네일은 어쩌고저쩌고 다 지키고 신청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지금껏 쓴 글 가지고 신청하세요. 

    일부러 승인을 위한 글을 쓰지 마세요.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됩니다. 

    1번 떨어지고, 2번 떨어지고 저처럼 10번 떨어져도 결국 승인은 됩니다.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승인 | 구글 블로거 10수 끝에 성공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블로그가 가장 유명하고, 다음의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많이 이용합니다. 블로거들의 선택은 주로 네이버 블로그 혹은 다음 티스토리입니다.

    finjoy.net

     

    떨어졌다고 우울할 필요가 없어요. 글 하나 더 쓰고 신청하고, 

    매일 글 쓰는 것만 반복하면 결국 승인 납니다. 

    비결이 따로 없어요.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은 글로 쓰기 위한 소재를 발굴하기 위함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많이 머릿속에 채워 넣는 과정이 있어야 글로 나오는 과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책 읽기 : 채워 넣기 Input
    • 글 쓰기 : 내보내기 Output

     

     

    월 10만 원 이상의 소득

    월 10만원 벌자고 매일 글 쓰고 책 읽는 것이 돈을 버는 효율성 면에서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가 2개면 20만 원, 3개면 30만 원입니다. 

    하나의 블로그로 이렇게 운영하다가 

    여유가 되면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다른 주제로 운영해볼 수도 있어요. 

     

    아마도 매월 100달러가 계속 입금된다고 하면, 

    별도로 얘기하지 않아도 하나 더 만들어볼까?

    그럼 애드센스 승인 또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도메인을 등록하고 하위도메인으로 하면 승인받지 않아도 된다는데, 

    이런 식으로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지고 경험치가 쌓일수록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한번 월 100달러 벌어본 사람은 

    SEO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광고 배치도 알아보고, 

    구글 애널리틱스나 써치콘솔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뭔가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배우고, 

    점점 더 영역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정말 청약 당첨되는 날이 옵니다. 

    어느 날 어떤 게시물이 터지게 되면 

    하루 만에 28달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더 연구해 보고, 내 글의 무엇이 반응이 좋았는지 다시 보고 

    어디에서 검색이 유입되었는지 살펴보고 연구합니다. 

    그럼 이제 월 100달러만 벌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에 벌게 되는 금액은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디까지 늘어날까? 난 준비되지 않았는데, 할 때 이렇게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수익에만 현혹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수익인증 다 믿지는 마세요. (저의 이 게시물도 포함해서)

    매일 5달러가 목표였던 저한테 어쩌다 발생한 일일 수도 있어요. 

    남의 말만 듣지 말고 직접 경험해봐야 합니다. 

     

    저도 이 수익이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쩌다 며칠 높아지고 또 예전의 수익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런 가능성을 보고 나서는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다른 분들도 동기부여를 가지셨다면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바로 오늘부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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